국가장학금 신청기간 1차, 놓친 재학생은 조건 맞아도 구제 두 번뿐입니다

해마다 11월 하순에 열리는 1차 기간에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을 넣으면, 2026년 기준 1~3구간은 한 해 600만 원을 받습니다. 직전 1학기 1차는 2025년 11월 20일부터 12월 26일까지였고, 2027학년도부터는 1~9구간이 가·나·다·라 구간으로 이름이 바뀝니다. 다만 조건이 있습니다. 부모님 동의가 끝나야 소득 심사가 시작됩니다.
■ 국가장학금 신청기간, 1학기 1차는 언제 열리나요?
1학기 1차는 전년도 11월 하순에 열려 12월 하순에 닫히고, 2차는 2월 초부터 3월 중순까지입니다. 2027학년도 1학기 일정은 아직 공고 전이고, 직전 학기 2차는 2월 3일~3월 17일이었습니다.
2차에 넣어도 된다고 알고 있는 재학생이 많은데, 실제로는 재학생은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이 원칙이고 2차 구제는 재학 중 두 번뿐입니다. 그래서 구제를 두 번 다 쓴 재학생은 1차를 놓치면 그 학기는 받을 길이 없습니다.
신입생·편입생·재입학생·복학생은 2차에도 넣을 수 있습니다. 합격 발표 전인 고3도 1차에 국가장학금 신청을 할 수 있어서, 수시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먼저 넣어 두는 쪽이 안전합니다.
서류 제출과 가구원 동의 마감은 따로 있습니다. 직전 학기에는 신청이 12월 26일, 동의가 1월 2일에 닫혀 사이가 일주일이었습니다.
■ 국가장학금 신청조건, 소득은 몇 구간까지 받나요?

대한민국 국적으로 국내 대학에 다니고, 학자금 지원구간 9구간 이하이면 소득 조건을 채웁니다. 9구간은 기준중위소득 300% 이하이고, 2026년 4인 가구라면 월 소득인정액 약 1,948만 원까지입니다.
소득인정액은 월급이 아니라 소득에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해 더한 값입니다. 집과 자동차까지 들어가니 연봉만 보고 포기하면 안 됩니다.
2027학년도부터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10개 구간을 5개로 묶습니다.
| 지금 구간 | 2027년부터 | 연간 지원금 |
|---|---|---|
| 기초·차상위 | 그대로 | 등록금 전액 |
| 1~3구간 | 가 구간 | 600만 원 |
| 4~6구간 | 나 구간 | 440만 원 |
| 7~8구간 | 다 구간 | 360만 원 |
| 9구간 | 라 구간 | 100만 원 |
| 10구간 | 마 구간 | 지원 없음 |
구간 이름이 바뀌면 받는 돈도 바뀐다고 걱정하는 분이 많은데, 실제로는 지금 지원금 단위 그대로 묶였습니다. 금액은 2026년 기준이고, 2027년 금액은 새해 기본계획에서 정해집니다.
■ 성적이 80점이 안 되면 신청해도 소용없나요?
소용있습니다. 1~3구간은 70점 이상이면 두 번까지 경고를 받고도 지원받습니다. 기본 기준은 직전 학기 12학점 이수에 100점 만점 80점 이상입니다.
기초·차상위는 70점 이상이면 되고, 신입생·편입생·재입학생은 첫 학기에 성적을 보지 않습니다.
성적이 모자라면 신청할 필요가 없다고 여기는 분이 많은데, 실제로는 대학이 자체 기준으로 주는 Ⅱ유형도 이 국가장학금 신청 하나로 심사됩니다. 그래서 성적과 관계없이 1차에 넣어 두는 쪽이 손해가 없습니다.
기초·차상위 가구라면 등록금 말고도 해마다 따로 신청해야 받는 문화 지원금이 있습니다.
■ 국가장학금 신청방법, 부모 동의까지 어떻게 끝내나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이나 앱에서 학생 본인이 전자서명으로 신청하고, 부모님이 따로 가구원 동의를 해야 끝납니다. 기혼이면 배우자가 동의합니다.
국가장학금 신청만 하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은데, 실제로는 동의가 빠지면 소득 구간을 계산하지 못해 지원 대상에서 빠집니다. 그래서 신청한 날 부모님께 동의 요청이 갔는지 함께 확인하십시오.
| 순서 | 할 일 | 놓치면 |
|---|---|---|
| ① 신청 | 누리집·앱에서 전자서명 후 신청 | 재학생은 구제 횟수 차감 |
| ② 동의 | 부모 또는 배우자 가구원 동의 | 소득 구간 산정 안 됨 |
| ③ 서류 | 신청 1~3일 뒤 제출 대상 조회 | 마감 넘기면 심사 중단 |
| ④ 계좌 | 학생 본인 명의 계좌 등록 | 부모 명의 계좌는 처리 안 됨 |
서류는 모두가 내지 않으니, 제출 대상인지부터 조회하십시오.
자취한다면 월세 지원도 같이 봐 두십시오.
■ 국가장학금 신청증명서, 어디서 뽑나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의 증명서 발급 메뉴에서 「학자금대출/장학금 신청증명서」를 바로 출력합니다. 공공기관 채용이나 다른 장학금 서류로 국가장학금 신청 내역을 내야 할 때 씁니다.
교내·지자체 장학금은 신청증명서보다 학자금 지원구간 통지서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2026년 통지서부터 새 구간 이름이 함께 안내됩니다.
정부가 발표한 2026년 학생 지원 확대 안내를 보면 다자녀 가구 셋째 이상은 1~8구간이면 등록금 전액입니다.
받은 장학금만큼은 연말정산 교육비 세액공제에서 빠지니, 부모님은 장학금을 뺀 실제 낸 돈으로 계산해야 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FAQ)
Q. 국가장학금 신청은 매 학기 다시 해야 하나요?
A. 네, 학기마다 새로 신청합니다. 1학기는 전년도 11~12월, 2학기는 5~6월이 1차 기간이고 가구원 동의도 다시 합니다.
Q. 지방국립대 신입생 등록금 지원은 무엇인가요?
A. 2027년 예산안에 새로 담긴 지역균형발전장학금입니다. 지방국립대 신입생 약 6만 명 등록금 지원이 목표이고, 국회 확정 전입니다.
Q. 1차 국가장학금 신청 뒤 결과는 어디서 보나요?
A.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신청 내역에서 구간 산정과 심사 결과를 조회합니다. 지원금은 학생 본인 계좌나 등록금 감면으로 나갑니다.
Q. 2차 구제를 이미 두 번 썼다면요?
A. 재학생은 그 뒤로 2차에 넣어도 지원받지 못합니다. 남은 학기는 반드시 1차 기간에 넣어야 합니다.
■ 제 개인적인 생각
차이는 일주일입니다. 동의 마감은 신청 마감보다 일주일 늦지만, 그 안에 끝나지 않으면 심사가 시작되지 않습니다. 제가 2026년 금액으로 계산해 보니 가 구간과 나 구간의 연간 차이는 160만 원이었습니다. 구간은 부모님 소득과 재산으로 정해져 학생이 바꿀 수 없으니, 남는 변수는 기한뿐입니다. 오늘 부모님 휴대폰에 간편인증이 되는지부터 확인해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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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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